[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별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둥양이 준 토끼꽃 깜짝 선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조민아는 "특출난 사람이 남과 다른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이뤄가며 성장해가는 삶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지만 의존하지 않는 행복으로 오롯하게 빛날 수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조민아는 "못하는 건 없어요. 하지 않았을 뿐이죠.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마세요.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흔들림 없이 집중하며 목표한 바를 이뤄냈을 때의 보람은 그 어떠한 것보다 값집니다. 해보지도 않고 못할 거라는 핑계 안에 숨지 마세요. 생각보다 당신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결과만 보고 달리지 말고 목표를 인지하며 매 순간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세요. 지치지 않는 노력이 쌓이면 원하던 바는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라며 '긍정의 힘, 스스로 행복하기, 글 쓰는 여자'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