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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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에일리, 제이미와 美친 라이브…원곡자 아비어 "죽여줬다"

기사입력 2020.05.29 11:04 / 기사수정 2020.05.29 11: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제이미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net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는 10명 굿걸들이 송캠프를 떠나 베스트 유닛 결정전 무대를 꾸몄다.

에일리가 제이미는 Abir(아비어)의 Tango(탱고)를 선택해 연습에 나섰다. 순조로운 진행도 잠시, 에일리는 감기 기운과 컨디션 난조로 두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에일리는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돌변해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제이미와 함께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다른 굿걸 크루들은 "진짜 멋있다", "귀가 이미 녹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MC 딘딘 또한 최고의 무대로 에일리와 제이미를 꼽았다.


한편 탱고의 원곡자인 아비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와 제이미의 영상을 공유하며 "둘 다 죽여줬다"고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이 제시한 첫 번째 퀘스트 상대인 저스트뮤직과 위더플럭과의 대결에서는 또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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