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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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린, '깜짝' 등장…정동원에 "아줌마 누군지 모르지?"

기사입력 2020.05.29 00: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린이 '사랑의 콜센타'를 찾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린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린은 "서울 중구 사는 물망초"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무대로 깜짝 등장했다. 14세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누구냐"고 물어 세대 차이를 드러냈다.

린은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하며 MC와 트롯맨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100점에 도전했던 린은 94점을 받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린은 정동원에게 "아줌마 누군지 모르지?"라며 "몰라도 돼. 괜찮아"라며 귀여워했다. 린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때부터 너무 팬이다. 팬미팅 온 것 같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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