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신현빈이 '슬의생' 마지막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28일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최종회가 방영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시즌2를 나타내는 손가락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현빈은 '슬기로운의사생활, 마지막 촬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에서 만나요' 현수막이 걸려있는 율제병원 앞에 수술복을 입고 털썩 주저 앉은 모습. 또 '브이' 포즈를 하고 시즌2 시청 당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이날 신현빈이 맡은 장겨울 역과 유연석이 맡은 안정원 역이 마음을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현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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