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한 신혼부부의 카톡"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김준희가 "뭐 먹고 싶냐"고 묻자 남편은 "난 너의 사랑. 진짜 굶어도 너만 있으면 살 것 같아"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꿀처럼 달콤한 그들의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긴다.
김준희는 5월 초, 쇼핑몰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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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