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8 10:04
돈을 안 쓰기로 유명한 토트넘은 더 아낄 예정이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적시장은 7, 8월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지금까지와 다른 이적 시장이 될 것이다. 구단들은 과거처럼 엄청난 금액을 준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난 이 클럽이 내가 아는 것처럼 분별력과 균형감이 있길 원한다.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축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적시장 계획보다 선수들의 건강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클럽은 현재 이적시장에 대해 아무런 생각과 말도 하지 않는다. 이 순간엔 훈련장 안의 모든 예방 수칙을 따라 완벽해지려고 노력 중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