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선배 이효리·비 앞에서 잔뜩 긴장…'레전드 쓰리샷'

유재석, 이효리, 비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전드 선배들의 레전드급 포즈 그리고 잔뜩 긴장한 우리의 연습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유재석, 이효리, 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유재석, 오른쪽에는 비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유재석과 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한 세 사람에게 시선이 쏠렸다. 

마치 과거로 돌아 간 듯한 이효리와 비. 강렬한 포스가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개인컷까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 사람의 무대 얼른 보고 싶어요", "진짜 이렇게 기대되는 프로젝트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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