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4년 만의 예능 출연 '예능감 그대로네'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도 감은 그대로네'

배우 김태희와 양동근이 영화 '그랑프리' 개봉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배우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는 근 4년 만이다. 1일 MBC '놀러와', 2일 KBS '승승장구' 녹화를 마쳤다.

특히 김태희는 영화 속 '취중 키스'를 비롯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춤과 노래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가 출연한 '승승장구'는 7일에, '놀러와'는 13일에 방송된다.

[사진 = 김태희 (c) 공식홈페이지]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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