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과 카이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눈이 조금 작다.. 그래서 눈이 커진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 그리고 어릴 땐 분명히 컸었는데.. 왜 크면서 작아졌을까? 지금 커질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촬영해보았다"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왕눈이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깜찍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백현과 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 가득한 얼굴이 돋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느껴졌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백현과 카이. 귀여운 매력이 잔뜩 느껴졌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러블리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를 발매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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