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최강희의 작전 계획을 유출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0회에서는 임예은(유인영 분)이 백찬미(최강희)를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찬미는 황미순(김지영)과 임예은에게 명계철(우현)의 장부를 훔치겠다고 밝혔다.
황미순(김지영)은 "작전 종료 메시지 못 받았어?"라며 만류했고, 백찬미는 "그래서 3년 전처럼 마이클도 못 잡고 접자고? 알잖아. 이 일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라며 설득했다.
또 임예은은 딸 권소희(노하연)의 목숨을 빌미로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임예은은 협박범에게 연락했고, "백찬미 요원이 내일 장부를 훔친대요"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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