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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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동시에 1위…유빈·류수정 솔로 출격 [종합]

기사입력 2020.05.26 20:35 / 기사수정 2020.05.26 20:35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더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 225회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류수정, 켄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 아무런 생각 없이 왔는데, 컴백하고 처음으로 상을 주신 '더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지 않은 상황으로 팬클럽 모아 분들과 못 만난지 오래 됐다.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모아 분들을 보고싶다"며 "방시혁 PD님과 모든 스태프들, 멤버들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 '드라마'로 발랄한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어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으로 연달아 무대에 올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특유의 세계관으로 마법 같은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스퀘어의 'ColorFull', 시크릿넘버의 'Who Dis'와 woo!ah!의 '우아! woo!ah!)' 핫 데뷔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세 그룹은 상큼발랄한 매력과 독창적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 정다경은 이날 '더쇼'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빅스 켄은 다가오는 무더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촉촉하게 해드리겠다며 신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한 소절을 짤막하게 선보였다. 이어 켄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과 독보적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한 솔로로 출격한 러블리즈 류수정은 수록곡 '자장가'와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 무대에서 강렬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맘껏 발산해 러블리즈 활동에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힐링 퇴근송 '넵넵'으로 컴백한 유빈은 러블리한 분위기의 무대와 발랄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역시 유빈'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더쇼'에는 OnlyOneOf, 레드스퀘어, 시크릿넘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UNVS, woo!ah!(우아!), 공원소녀, 나띠, 다크비, 두리, 디크런치, 류수정, 유빈, 정다경, 조연호, 켄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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