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삼남매 극한 육아 "비 1일 1깡? 우린 1일 1편의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빠에겐 1일 1깡 우리에겐 1일 1일 편의점... 편의점 가는 데 준비 시간 오만 시간 걸려 야심 차게 나가서 넷이 인증샷 찍으며 가려는데 정윤하 쉬 마렵다고... 다시 집에 올라갔다 다시 편의점 행! 세 번째 사진에서 엄마 짜증 표정 리얼 찍힘! 태하가 쉬 마려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표정 숙연하니... 착한 태하 #오늘의 육아 퇴근은 언제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녀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고단하면서도 웃픈 육아 일상에 네티즌들은 공감,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