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았다.
차예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든 남자. 작약을 가장 사랑하는 나를 위한 꽃배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 한다발을 손에 쥐어들고. 축하해주신 내 가족 같은 사람들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2주 동안은 꽃밭에서 살 것 같아요. 더 잘 살게요. 더 행복할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주상욱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tsnews.com /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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