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주영훈과의 근황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 "잘 있다"고 답했다.
25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이 게시물에 "애들 아빠는 어디있냐. 부부끼리 문제있냐. 너무 답답하다. 안 보여서"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윤미는 "잘 지내고 있다. 애들 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렇다. 걱정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주영훈도 "전 잘 있다"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 누리꾼은 이후 "저는 그냥 요 근래 아빠 모습이 안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본 것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 결혼해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8월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해 1월 셋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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