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업 4일 차, 조재윤과 주상욱이 게스트를 추측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영업 마지막날에 접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던 네 사람은 10인분을 준비해달라는 예약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하지만 선장은 "당황하지 말라"며 이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영업 4일 차이자,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이들은 앞서 10인분을 예약했던 손님을 위해 낚시에 나섰다.
배 안에서 멤버들은 이날 게스트를 추측했다. 가장 먼저 주상욱은 "일단 10명이 전부 안올 수도 있고, 소수의 인원이 10인분을 먹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그럼 거구라는 거다. 일단 100kg 넘는다"라고 추리하면서도 "운동 선수는 아닐 것 같다. 한 사람 당 10인분을 먹을 수 있다"고 웃었다.
고민하던 중 주상욱은 "유민상, 김준현 이런 애들 오는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재윤은 "유민상이다. 요즘 예쁜 여자분이랑 무슨 프로그램에서 커플하고 있다. 민상이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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