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 막내 다현이 중등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다현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중학교에서 2020년도 제1회 중졸 검정고시를 치렀다.
2005년생인 다현은 올해 16세로,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최연소다. 그룹 내에선 최연장자 쥬리와는 8살 차이가 나고, 같은 소속사 최연장자인 인피니트 김성규와는 16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성남 서현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다현은 로켓펀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한 바 있다.
다현이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 2019년 8월 7일 첫 번째 EP 'PINK PUNCH(핑크 펀치)'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월 10일 두 번째 EP 'RED PUNCH(레드 펀치)'를 발매,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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