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신곡 '판타지아(FANTASIA)'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문명특급'에 등장한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팬사인회에 주인공이 아닌 팬으로 참석하는 위함이다.
이번 팬사인회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올 수 있다는 ‘헬스장 팬사인회’로 진행되었다. 팬사인회 장소에 가기 전에 한 카페에 들른 재재는 거기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우연히 만나 팬사인회 선배인 몬스타엑스로부터 몇 가지 꿀팁을 전수받았다. 훨씬 가벼워진 마음으로 사인회 장소에 도착한 재재가 만난 팬이 다름 아닌 몬스타엑스! 항상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톱 아이돌이 '연반인'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모습은 신선했다.
멤버들은 이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멤버들 간 TMI를 대방출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몬스타엑스의 ‘찐 리액션’이 나왔다. 한편, 6년 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짬에서 나온 바이브'로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한다.
팬사인회 현장은 오늘(25일) 오후 5시에, 본 인터뷰 영상은 28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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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