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김미연 "사회적 거리두기 속 운동, 더 힘낼게 아가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미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샤으샤 9개월 차 만삭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무도 없는 타임. 은총이와 함께 짐볼 운동과 걷기. 엄마가 더 열심히 힘내서 운동할게 내 아가야~~♡ 활기차고 건강한 한 주 만들어요~^.^ #필라테스 #만삭 운동 매일 20분씩 꾸준한 운동"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볼을 이용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하며 순산을 기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