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1년 전 5월 25일 오전 남동체육관에서 취재진들에게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 리허설이 공개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강예슬, 두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무대에 올랐다.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은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트롯 열풍의 시작으로 방영 당시 역대 종편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연일 화제의 중심이었던 12명의 트롯걸들이 무대에 올랐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공연과 서울 앙코르 공연이 추가됐으며 전국구에 트롯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0년에도 계획됐던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중단을 했다가 최근 공연 재개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다시 한 번 창원과 서울 2개 지역의 공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송가인 '중년의 아이돌'
정미애 '고운 미소'
홍자 '뜨거운 열창'
정다경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
김나희 '개그우먼에서 트롯 가수로'
강예슬 '청순한 미모'
두리 '반짝 반짝'
박성연 '열창하는 미녀 가수'
하유비 '아련한 손짓'
김소유 '진정성 있는 무대'
숙행 '미스트롯의 맏언니'
김희진 '신나게 리듬타요~'
미스트롯 '트롯 열풍의 시작'
미스트롯 '올해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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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