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개그맨 박명수, 정준하, 김신영,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치킨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김연경,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이 치킨을 판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김연경가 뭉쳤고,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제작진은 SNS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치킨 무료 나눔 이벤트를 홍보했다.
특히 제작진이 글을 올린 지 10분 만에 첫 손님이 도착했고, 유재석은 "어떻게 알고 오셨냐"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첫 손님은 "SNS 보고 왔다"라며 밝혔다. 김신영은 요리가 오래 걸리자 첫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능숙하게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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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