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직뱅크' 5월 넷째주 1위는 뉴이스트에게로 돌아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뉴이스트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아이유 '에잇'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이스트는 1위를 수상한 뒤 "열심히 준비한 앨범으로 값진 선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팬여러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채로운 솔로 데뷔 무대와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러블리즈 류수정은 자작곡 '자장가'(zz) 무대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에서는 180도 달라진 섹시 콘셉트의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스 켄도 솔로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로 애절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 '드라마'(Drama)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 뒤 마린복을 입고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빈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를 설립한 후 첫 컴백곡 '넵넵'으로 화려한 '파티걸'의 모습을 선보였다.
NCT 127은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펀치'(Punch)의 음악방송 최초 무대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각링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대형 변화로 펼치는 무대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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