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밀린 세탁비 정산을 인증했다.
이정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사가는 날 세탁비 정산!! 7개월치 한방에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수는 세탁소에서 그동안 밀린 세탁비를 계산한 영수증을 들고 세탁소 사장님과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영수증에 적힌 빼곡한 옷들의 항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정수는 7개월 간 밀린 세탁비의 합계를 공개했다. 영수증에 따르면 총 결제 금액은 140만 원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수는 "#영수증이서장훈 #9000원깎아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정수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토크 콘서트, 강의 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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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