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마 주름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1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8살 주름살 어떡하죠. 보톡스 해야 하나요ㅜ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미하게 주름진 황보라의 이마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배우 최정윤은 "얼른 맞아. 그리고 그만 신나. 너무 신나서 그래 표정이 많아서"라고 답했고, 한정수는 "아뇨 하지 마세요"라고 달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심유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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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