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꼰대인턴'과 '쌍갑포차' 시청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18.456%, 21.24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의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이다.
반면 지난 방송에서 6.5%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던 꼰대인턴은 이날 방송에서 전국기준 3.5%, 4.7%을 기록했다.
시청률 3.6%를 보인 '쌍갑포차' 역시 1.884%(유료방송 가구 기준)까지 떨어지고야 말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쌍갑포차'는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꼰대인턴'은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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