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뉴이스트 1위…류수정·켄 솔로데뷔→투바투·유빈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 '아임 인 트러블'로 5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뉴이스트가 신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두 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뉴이스트는 "대표님, 앨범 작업 스태프들, 팬클럽들 축하드린다"며 아론은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자축했다. 렌은 "코로나19 때문에 시국이 힘든데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와 솔로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과 수록곡 '드라마'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솔로 데뷔로 화려한 변신에 나선 류수정은 수록곡 '42='에서는 달콤한 보이스를 선사하고,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에서는 180도 변신해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한 유빈은 신곡 '넵넵'으로 파티걸 콘셉트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빅스 켄은 솔로 데뷔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에서 애절한 감정을 드러내는 보컬로 귀 호강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공원소녀, 김선재, 나띠(NATTY), 뉴이스트, D-CRUNCH(디크런치), REDSQUARE, 레디(Reddy), 류수정, BVNDIT(밴디트),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H&D(한결, 도현), OnlyOneOf, woo!ah!(우아!), 유빈, 조연호, 켄(KEN), CRAVITY, TOMORROW X TOGETHER, 2Z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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