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혼자 셀카 찍다 서언·서준에게 들켜"…웃픈 일상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졸졸. 혼자 셀카 찍다 들켜서 민망함에 '얘들아 같이 찍을까' 했는데 애들도 아는 것 같다. 엄마가 진심 아닌 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문정원이 셀카를 찍을 때 갑자기 난입한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문정원은 서언이와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기도. 즐거운 그들의 일상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