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영탁, 김희재, 정동원은 22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6월 10일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TOP7 세 사람이 대한외국인팀에 맞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탁의 출연 각오가 남다르다. 영탁은 지난해 ‘대한외국인’ 추석특집 방송에 출연해 1단계부터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 그는 탈락 후 한풀이 송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한 서린 무대를 선보였다. 과연 영탁이 이날 방송에서 1단계 탈락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희재, 정동원의 퀴즈 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한국인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한 정동원은 대한외국인팀 최연소 출연자 존, 맥 형제와 함께 퀴즈 대결을 벌인다.
‘미스터트롯’ 3인방의 치열한 우승 도전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