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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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딸 아라, 야식 먹다 들킨 엄마 귀엽다고 해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1 13:23 / 기사수정 2020.05.21 13:2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 다 재우고 나니 또 출출 ㅠㅠ 뭐라도 먹어야 잠이 올 거 같아 오늘은 떡 ㅋㅋ"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꺼내놓고 우유 따끈하게 데워서 한입 딱!!! 먹는 순간.. 잠이 깊게 들지 않았는지 아라한테 딱 걸렸어요 ㅎㅎ 혼자 뭐 하냐고.... 엄마 귀엽다고.... 떡 하나 먹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딸^^ 하나는 부족해서 떡 두 개 먹고 아라 다시 재웁니다. 저 아라 재우면 이젠 안 깨고 잘 거예요. 배불러야 자요 ㅎㅎ 제발 안 깨길 아라, 엘리 깨지 말고 푹 자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식으로 떡을 먹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딸 아라한테 들켜 미소를 짓기도. 화목한 그들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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