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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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딸과 배드민턴 일상 "엄마 얼굴은 찍어줬어야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1 10:11 / 기사수정 2020.05.21 10:23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딸과 함께한 배드민턴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치인가, 시력이 나쁜가, 공이 안 보여"라는 글과 함께 배드민턴 삼매경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드민턴에 푹 빠진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 박솔미의 얼굴은 담겨있지 않지만 배드민턴 라켓을 쥔 손과 박솔미의 자세가 그가 배드민턴에 집중한 상태임을 짐작케 했다.

박솔미는 "Photo by seoha. 서하야. 그래도 엄마 얼굴은 찍어줬어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공개된 사진이 딸 서하 양의 작품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민의 게시물에 소유진은 "굿샷"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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