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러블리 공주님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원피스를 입은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앞머리를 없앤 롱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 컬러에 포인트를 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눈빛을 과시하는 조이에게 시선이 쏠렸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잔뜩 느껴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진짜 사랑스러움 그자체", "러블리 조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조이는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 피처링을 맡아 활약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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