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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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꿈속 들어온 육성재에 '깜짝'…"정체가 뭐야?"

기사입력 2020.05.20 22: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정음이 육성재의 특별함을 알았다.

20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월주(황정음 분)가 송미란(박하나)의 꿈속에서 한을 풀어줬다. 

이날 월주는 회사 대리의 성추행에 힘들다는 송미란의 이야기를 듣고 송미란의 꿈속으로 들어가 대리를 괴롭혔다. 송미란은 강배(육성재)와 술을 마시고 있었던 상황. 화장실을 다녀온 강배는 잠든 송미란을 만졌다가 꿈으로 함께 들어오고 말았다. 

월주는 꿈속으로 들어온 강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화장실 갔다왔을 때 포차가 보였어? 너 정체가 뭐야? 혹시 감사실에서 보냈니? 일개 인간이 남의 꿈에 들어올 리가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배는 "제가 지금 미란 씨 꿈 속에 들어와있는 거라고요? 두 분은 여기서 뭐하시는데요?"라고 덩달아 당황했고, 이후 등장한 귀반장(최원영)은 "이 친구 영안이 열려 있어서 그래. 태어날 때부터 영안이 안 닫힌 특이체질 같네"라고 짚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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