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다라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산다라박, 배우 김서경은 카메라를 보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 현장 속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하며 산다라박은 특별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나섰다.
한편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송승헌과 서지혜 주연의 드라마로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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