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7:10
제일 먼저 등장한 사이트는 '저쪼아래닷컴'. 별명의 유래는 유재석의 젖꼭지 위치가 일반 사람들보다 조금 아래에 있는 것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28일 방송 중 정형돈은 유재석의 별명에 대해 "정말 탐이 난다"며, "도메인 내가 사고 싶다"라고 말했고 한 네티즌이 실제로 사이트를 만들면서 인터넷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정준하의 별명을 딴 '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닷컴', 길의 별명을 딴 '입다더이스키 닷컴' 노홍철의 별명을 딴 '턱주가리아 닷컴' 박명수의 별명을 딴 '몸곰팽이 닷컴' 등이 만들어졌고, 정형돈의 별명인 '집샌물샌'은 알려진 사이트만 해도 3개로 요즘 치솟고 있는 정형돈의 인기를 반영했다.
각 사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무도는 팬도 센스가 넘친다", "정형돈만 사이트가 3개라니 역시 대세다", "길의 사이트에는 입냄새 치료법도 나와있다"며 무도팬의 센스에 감탄했다.
[사진= 각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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