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ㅜ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든 채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배우 한채아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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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