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9
경제

동상이몽 진태현♥박시은 첫 부부동반 광고도 접수, “웃는 모습도 닮은 대세 부부”

기사입력 2020.05.19 15:36 / 기사수정 2020.05.20 09: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데뷔 20년만에 첫 광고 모델로 활약한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데뷔 20년만에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태현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애 첫 광고 촬영이라는 사실에 시종일관 긴장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진태현은 “악역만 주로 맡아 오다가 오랜 만에 웃는 연기를 하려니 어색하다”며 첫 광고모델에 대한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CF 퀸으로 불렸던 배우 박시은 역시 부부가 함께 나서는 광고 촬영 현장이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실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드라마와 사뭇 다른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내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스텝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광고에서 두 사람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연기를 달달하게 소화했으며, 특히 부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락피도’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락피도의 슬로건인 ‘처음부터 좋은 선택’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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