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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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광고 촬영 비하인드 공개…순수VS상남자 매력 공존 비주얼

기사입력 2020.05.19 10: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로 떠오른 채종협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안구 정화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오전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채종협이 신규 모델로 발탁된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지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채종협은 자체발광 꿀 피부와 함께 소년 같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건강하고 맑은 피부와 특유의 부드럽고 깨끗한 미소로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여기에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 니트, 흰 티에 캐주얼한 데님 셔츠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훈남의 정석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표정은 물론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담아냄으로써 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이날 채종협은 모델로 발탁된 후 진행된 첫 지면 촬영 현장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는가 하면,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등 신인다운 열정을 내비쳐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채종협은 2019년 SBS ‘스토브리그’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렀다. 드림즈의 막내 투수 유민호 역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낸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YNK 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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