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09:33
조영남은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DJ DOC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최고 6-70대부터 최저 24-5세까지 있다"며 "애인은 아니고 그냥 친구긴 한데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24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인 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면서 주드로에 빗대 '조드 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와 같은 말에 조영남은 "두 번째 부인과 남편이 집에 놀러온 적도 있다"고 말해 또 다시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에 이봉원이, 라디오 스타에는 조영남과 DJ DOC가 출연했다. 이날 '황금어장'은 1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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