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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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첫 방, 시청률 3.5%로 저조

기사입력 2010.09.02 08:43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큰 기대를 받았던 '장난스런 키스'도 '제빵왕 김탁구'를 넘어설 수 없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로드넘버원'의 마지막 방송 시청률인 5.3%보다도 2.8%포인트나 더 떨어진 시청률이다.

일본의 동명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IQ 200의 천재지만 까칠한 미소년 백승조(김현중 분)와 그런 백승조를 좋아하는 오하니(정소민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44.0%의 시청률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고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장난스런키스 포스터 (C)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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