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코로나19로 신혼집 입주 연기"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상이몽2' 박성광, 이솔이가 코로나19로 신혼집 입주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이 처가댁을 방문했다.  

이날 박성광은 이솔이와 함께 처가댁에 찾아갔다. 박성광은 "5월에 이사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자제도 늦게 오고 해서 입주가 미뤄질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한 달 반 정도"라고 했다. 

이솔이가 "살 곳이 없다"라고 하자 이솔이의 부모님은 "시가살이 하면 되잖아"라고 입을 모았다. 박성광과 이솔이가 "아버님이 무조건 여기서 살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이솔이 엄마는 "이미 보내서 홀가분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김숙이 "좀 떨어져서 살면 안 되냐"라고 묻자 박성광은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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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