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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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와 호흡, 걱정과 달리 편해…영광이었다"

기사입력 2020.05.18 16: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치타가 배우로서 조민수와 함꼐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과 남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은영은 조민수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래퍼 치타로서 갖고 있는 이미지처럼 조민수 선배도 세고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저 또한 뭔가 어렵지 않을까, 무섭지 않을까 처음엔 걱정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남에서부터 너무 편하게 이끌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의 디렉팅보단 있는 그대로 잘하고 있고 그대로 하면 된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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