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수빈이 예능까지 완벽하게 접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류드라마 마니아인 북한 군인 김주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수빈은 첫 고정 예능인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수빈은 '주문 바다요'의 '어(漁)벤져스' 멤버인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사이에서 신선한 캐릭터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형들을 살뜰히 챙기며 막내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 없는 요리 실력임에도 거침없이 도전을 이어 나가며 의외의 별미들을 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유수빈은 게스트들의 장기에 아낌없는 호응을 보내주고 함께 무대를 즐기는 등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유수빈이 앞으로 '주문 바다요'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수빈이 출연하는 '주문 바다요' 3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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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