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을 발매한 뉴이스트는 짙어진 무드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를 물들이며 또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 음원부터 음반까지 연이은 1위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은 단연 돋보이는 판매량으로 주간 음반 차트(2020.05.11~2020.05.17)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뉴이스트는 전작인 ‘The Table’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돌파,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차트 1위 및 상위권에 오르는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다시 한번 음반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공개 직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칠레,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호주 등을 비롯한 총 21개 지역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매 앨범 한계 없는 변화에 성공, 식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의 믿고 듣는 명반을 탄생시켰다.
뉴이스트는 신곡 ‘I’m in Troubl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