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화이글스는 오는 25일 오후 1시(이하 현지시간) 센트럴 오하우 레지널 파크에서 하와이 지역사회인 야구팀인 'WAIPAMU AJA'팀과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21-3으로 이긴 한화는 기량차를 감안해 7회부터는 최진호, 권준헌을 상대팀의 투수로 등판시켰다. 이날 경기에서는 조원우와 크루즈가 각각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에서는 베스트 나인업을 구성했다. 1번타자 조원우(좌)-2번타자 고동진(우)-3번타자 크루즈(중)-4번타자 김태균(1)-5번타자 이도형(지)-6번타자 이범호(6)-7번타자 한상훈(4)-8번타자 심광호(2)-9번타자 백승용(유)로 타선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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