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미라가 임신 10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1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갣된 사진 속 양미라는 흰 나시와 블랙 바지를 매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소를 짓고 배를 감싸고 있는 양미라의 아름다운 D라인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임신 10개월"이라며 10개월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동료 김지우는 "언니 10개월 임산부가 이렇게 힙하기 있기에요? 멋있는 언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