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인욱이 24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가수 황인욱이 24일 새 디지털 싱글 '취했나봐'를 발표한다. 혼술송을 이은 고백송으로 황인욱만의 감성으로 초여름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인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이별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지난 2017년 '취하고 싶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황인욱은 '포장마차', '이별주'까지 중독성 강한 혼술 시리즈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황인욱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공감을 부르는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복병'으로 떠올랐다.
이번 '취했나봐' 역시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황인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낼 설렘 가득한 고백송은 어떨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황인욱은 24일 디지털 싱글 '취했나봐'를 발표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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