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차승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공효진이 죽굴도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공효진에게 "(차승원이) 친절한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공효진은 "무뚝뚝하다. 뭐랄까 미운 스타일은 아니다. 티 안내면서 좀 잘해주신다"며 "독고진 역할이 진짜 웃기지 않냐 일주일 동안은 진짜 혀 깨물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이 만든 거북손 파전을 맛본 공효진은 "완전 맛있다. 양념장도 맛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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