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 준 군의 머리 이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표 컷트! 3개월 넘게 미용실을 못 갔어요"라고 운을 떼었다.
이어 "미용실 안간다는 너, 어쩔 수 없다! 엄마가 나설 수밖에. 어릴적 꿈이 미용사였다구!"라며 "다음 손님은 윤형빈 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아들 준 군의 뒤통수가 담겨져 있다. 정경미는 준 군에게 수준급의 미용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 군의 밤톨같은 동그란 머리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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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