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어요. 오늘 엄마는 #폭풍업데이트 중..ㅋㅋㅋ 우리 엄마, 아빠는 .. 저를 남자로 오해하실까 봐 맨날 #핑크 핑크만 입히세요..ㅋㅋㅋㅋ 어제도 핑크 오늘도 핑크 다 핑크 핑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 양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핑크색으로 매치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앙증맞은 자태와 무해한 미소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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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