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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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할 권리' 김윤아,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참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4 14:33 / 기사수정 2020.05.14 15: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자우림의 김윤아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할 권리 #디지털 성범죄 근절 #여성가족부 의 안전할 권리 캠페인에 동참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디지털 성범죄와 디지털 폭력은 당연히 사라져야 합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안전할 권리'라고 적힌 종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 멋있습니다", "응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동참할게요" 등의 반응을 이어나갔다.

김윤아가 참여한 '안전할 권리'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발생 이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3월 JTBC '부부의 세계' OST '고독한 항해'를 발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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