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타이거JK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외교부 StayStrong 캠페인에 장재복 공공외교대사님이 지목해주셨습니다. 무섭고 힘빠지는 뉴스들로 꽉찬 지금 희망의 메세지로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세 분을 태그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들 때 일수록 숨을 가다듬고 함께 도우면 이겨낼수있습니다!!! 힘내세요. We are the world로 많은 이들에 힘과 사랑을 선물한 대부들 의 대부! 나의 우상 the legend, the goat 퀸시존스 님. 그림으로 세상을 밝히는 신의 손 김정기 작가님. 젊은이들에 희망에 메시지를 전해줄 멋진 랩퍼 더콰이엇 님"이라고 퀸시존스, 김정기 작가, 더콰이엇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StayStrong 캠페인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며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참여한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타이거J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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